신정환, 지난달 30일 '득남' 아빠됐다…아들 이름은 '신승'

입력 2017-09-07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방송인 신정환이 지난달 30일 득남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정환의 아내가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라며 "3.03kg에 남자아이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신정환의 측근은 "아이의 이름은 신승"이라며 "신정환 부부가 자녀를 얻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환은 지난 4월 초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복귀 의지를 보였다.

당시 신정환은 복귀 결심 이유로 '아내의 임신'을 들며 "곧 태어날 내 아이는 나를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성실하게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net의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19,000
    • -1.05%
    • 이더리움
    • 4,63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3.92%
    • 리플
    • 3,078
    • -0.06%
    • 솔라나
    • 198,900
    • -0.35%
    • 에이다
    • 641
    • +1.58%
    • 트론
    • 418
    • -2.56%
    • 스텔라루멘
    • 35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0.63%
    • 체인링크
    • 20,370
    • -1.69%
    • 샌드박스
    • 208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