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통신주, 통신비 인하 압박 속 일제히↓

입력 2017-09-06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황 부진 우려 속에 통신 3사의 주가가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2.91% 하락한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과 KT도 각각 1.21%, 1,15% 내리고 있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과 규제 강화로 업황 부진 우려가 커지면서, 통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선택약정할인제도에 따른 할인율을 20%에서 25%로 상향 조정한다. 이에 따른 통신 3사의 이익 감소분은 연간 3000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다음달부터는 단통법 핵심조항인 보조금 상한선 규제도 해제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41,000
    • +0.11%
    • 이더리움
    • 5,21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86%
    • 리플
    • 725
    • -0.96%
    • 솔라나
    • 244,800
    • -1.84%
    • 에이다
    • 667
    • -1.04%
    • 이오스
    • 1,175
    • -0.09%
    • 트론
    • 164
    • -3.53%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2.19%
    • 체인링크
    • 22,890
    • -0.39%
    • 샌드박스
    • 633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