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 거둬

입력 2008-01-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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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세계 타이어 업계의 공급 과잉, 소비 침체로 인한 성장률 둔화, 원자재 가격의 급등 등 어려운 대외적 환경 속에서도 2007년 한국 본부 실적에서 눈부신 경영성과를 이룩했다.

한국타이어가 공시를 통해 발표한 2007년 한국 본부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2조2530억원, 영업이익 2748억원이고, 법인세 비용 차감전 순이익은 2272억원이다.

매출은 전년(2조638억원) 대비 9%가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1745억원)대비 57%가 성장한 것.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허기열 사장은 “2007년도는 한국타이어가 리딩 글로벌 컴퍼니(Leading Global Company)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회사를 더욱 견실하게 경영한 한 해였고, 좋은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 사장은 “2008년도에도 비록 유가 및 원부자재 가격 폭등 등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리딩 글로벌 컴퍼니로의 도약과 함께 ‘한국타이어 해피 2008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타이어 기업정신인 ‘H-LOHAS’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월 11일 IR 설명회를 통해 2007년 글로벌 전체 실적과 2008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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