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노조 총파업 돌입…오늘(4일) 뉴스 대거 축소+'오빠생각'→'이불밖은 위험해' 대체 방송

입력 2017-09-04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전국언론노조 MBC본부 페이스북)
(출처=전국언론노조 MBC본부 페이스북)

KBS·MBC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오늘(4일) 총파업 여파로 뉴스가 대거 축소 방송되고 '오빠생각' 등 예능 프로그램은 결방한다.

KBS·MBC 언론 노조는 4일 동시 총파업에 돌입했다. KBS·MBC 본부는 "언론 적폐 청산과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투쟁에 돌입한다"라며 "4일 오전 0시를 기해 KBS 본부 조합원 1800여 명과 MBC 본부 조합원 2000여 명은 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KBS 편성표에 따르면 '뉴스9'는 20분 축소 방영되고,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해온 '가요무대'를 20분 앞당겨 오후 9시 40분에 시작한다.

정오에 방송되는 '뉴스12'는 30분 단축돼 '영상앨범 산'이 편성됐다. 매일 오전 8시 방영됐던 'KBS 아침 뉴스 타임' 대신 '다큐멘터리 3일 스페셜'이 대체 방영됐으며, 오후 2시 'KBS뉴스타임'이 결방되고 '영화가 좋다'가 재방송된다.

MBC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을 예고했다.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오빠생각'은 '이불밖은 위험해'로 대체 방송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 등이 결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행방이 묘연했던 김장겸 MBC 사장은 4일 오전 기습 출근해, 총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MBC에 따르면 김장겸 사장은 임원들과 함께 TV 주조정실, 라디오 주조정실, 보도국 뉴스센터 등 핵심 방송 시설 운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33,000
    • -0.51%
    • 이더리움
    • 4,369,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24%
    • 리플
    • 2,839
    • +0.21%
    • 솔라나
    • 188,300
    • -1%
    • 에이다
    • 532
    • -0.37%
    • 트론
    • 440
    • -3.72%
    • 스텔라루멘
    • 3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40
    • -0.04%
    • 체인링크
    • 18,030
    • -0.93%
    • 샌드박스
    • 230
    • -8.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