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항공마일리지 플래티늄 카드 출시

입력 2008-01-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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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인 현대카드A의 적립율을 높이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강한 ‘현대카드A 플래티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A 플래티늄은 국내 전 가맹점에서 사용액 1000원당 마일리지가 1.2마일씩 적립되고 해외 사용분은 원화 환산액 1000원당 3마일이 쌓인다.

이동통신요금을 자동 이체할 경우에는 매월 10만 원까지 1000원당 1.5마일이 적립된다.

여행관련 서비스도 풍부하다. 인천, 김포, 김해 국제공항 내 아시아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1일 1회, 연 2회 이내) 가능하며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최고 10%까지 할인된다.

신라, 동화, 워커힐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최고 15%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MoMA) 무료 입장(동반 2인 포함) 등 특별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카드A 플래티늄 회원들은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클럽서비스(Club Service)’ 역시 이용 할 수 있다.

전국 28개 특1급 호텔에서 식음료 10% 할인 및 객실 우대서비스가 제공되고, 450여개의 유명 고급 레스토랑에서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A 플래티늄 VIP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현대카드A 플래티늄의 모든 혜택과 함께, 국내 동반자 무료 왕복항공권이 연 1회 제공된다.

현대카드A 플래티늄의 연회비는 본인이 3만 원, 가족카드 회원이 1만 원이며, VIP 회원은 10만 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도록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단행했다”며 “해외 방문이 잦은 고객들은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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