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LG전자 손잡다…'시네 비디오' 기능 V30 탑재

입력 2017-09-01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스마트폰 V30(사진=LG전자)
▲LG전자 스마트폰 V30(사진=LG전자)

덱스터와 LG전자가 손잡았다.

덱스터는 1일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시네 비디오' 기술을 LG전자의 전략 스마트인 V30에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네 비디오 기능은 모바일 카메라로도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하이엔드 카메라와 같은 방식으로 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영화 전문 컬러리스트들이 개발한 로맨틱 코메디, 멜로, 스릴러 등 15가지 효과 필터를 통해 영화적인 느낌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촬영할 수 있다.

시네 비디오 기능이 탑재된 V30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유럽 최대 전자•IT 박람회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정식 출시는 21일이다.

덱스터는 영화 '부산행', '밀정', '곡성' 등 한국 대표작들의 디지털 색보정(Digital Intermediate)작업을 담당해왔다.

덱스터 측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기획력과 시각특수효과 기술력을 통해서 국내 및 해외업체에서 지속적인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완다 테마파크 사업, VR 콘텐츠 제작, LG전자와의 모바일 공동개발 건과 같이 향후 영화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욱, 강종익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17]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7,000
    • -0.28%
    • 이더리움
    • 4,596,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3.34%
    • 리플
    • 3,005
    • +0.64%
    • 솔라나
    • 197,900
    • -0.7%
    • 에이다
    • 617
    • +0%
    • 트론
    • 411
    • -1.44%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40
    • -1.54%
    • 체인링크
    • 20,230
    • -0.59%
    • 샌드박스
    • 194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