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철근가격 인상 동참…저평가 해소 기대 – 현대차투자증권

입력 2017-09-01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투자증권은 1일 현대제철이 철근 판매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다른 철강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던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기존의 ‘매수(Buy)’ 등급과 8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제철은 9월 철근 판매가격을 1톤 당 3만 원 인상하기로 했다”면서 “이 회사는 국내외 대형 철강업체들 대비 저평가돼 있는데 철근 가격 인상을 계기로 그 차이가 축소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제철의 주가는 연초 대비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철강업종지수가 19% 오른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다른 철강업체들과 비교해도 현대제철의 상승률이 가장 저조하다.

박 연구원은 “완성차의 부진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실제 실적은 철강경기를 반영하기에 오해가 해소될 필요가 있다”면서 “현대제철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47배로 글로벌 대형 철강업체 평균인 0.9배 대비 매력이 크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70,000
    • -0.44%
    • 이더리움
    • 3,45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66%
    • 리플
    • 2,132
    • -0.33%
    • 솔라나
    • 128,600
    • -0.08%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1
    • -1.43%
    • 스텔라루멘
    • 257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42%
    • 체인링크
    • 13,990
    • +0.43%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