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핵에는 핵으로 대응…전술핵 재배치는 생존문제”

입력 2017-08-30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30일 전술핵 재배치 문제에 대해 “핵에는 핵으로 대응해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당은 전술핵 재배치를 당론으로 정하고 정부와 여당의 대북 대화기조를 비판해 왔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술핵 배치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북핵 위협이 이제 마지막 단계에 왔고 전술핵 재배치 문제는 우리의 생존문제로 귀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대선 때 공약으로 전술핵 재배치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당내에서도 잠꼬대 같은 소리다(는 평을 받았고) 타 후보들의 조롱까지 받았다”며 상황이 바뀌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국민 여론도 전술핵 재배치가 훨씬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정책 추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께 토론회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도 “이제 말이 아니라 실질적 대응을 할 수 있는 전술핵 배치와 같은 능동적 자세로 미국과 논의해나가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해나가는 입장을 견지해나가야 한다”며 당론에 힘을 실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8.23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8.23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85,000
    • +1.1%
    • 이더리움
    • 3,43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99%
    • 리플
    • 2,261
    • +1.03%
    • 솔라나
    • 139,900
    • -0.29%
    • 에이다
    • 426
    • +0.95%
    • 트론
    • 450
    • +3.45%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2.72%
    • 체인링크
    • 14,500
    • -0.41%
    • 샌드박스
    • 13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