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매달 10만원 저축하면 3년 후 1000만 원!…신청은 어떻게?

입력 2017-08-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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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
(출처='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홈페이지)

경기도가 매달 10만 원씩 저금하면 3년 후 1000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부터 22일까지 총 4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34세 청년으로, 1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월 165만 원) 이하인 사람이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은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일자리 유지와 자산 형성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경기도는 해당 사업을 위해 올해 총 114억6000만 원을 투입했으며 상반기에는 청년 500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지난해 총 2회 모집 경쟁률은 6:1, 5.4:1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4.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가입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최종 선발은 11월 14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또는 각 시·군, 읍·면·동 담당부서,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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