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환경부, EA189엔진 장착 차량 리콜 최종승인”

입력 2017-08-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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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는  환경부가 EA189엔진을 장착한 폴크스바겐, 아우디 차량 총 8개 모델 8만2291대에 대한 리콜을 최종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AVK가 이번에 리콜 승인을 받은 차량은 모두 2.0ℓ 엔진 장착 모델이다. △파사트 △CC △골프 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8693대와 △A4 △A5 △A6 등 아우디 3개 모델 2만3598대다. 

이로써 AVK는 1월 리콜 승인을 받은 폭스바겐 티구안을 포함해 EA189 엔진을 탑재한 전체 차량의 87%에 대한 리콜 승인을 받았다.

 

리콜에 대한 방법과 일정에 대한 안내문은 9월 중순부터 모델별로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리콜은 내달 25일부터 시작된다. 

2.0ℓ 엔진 차량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약 30분 내로 리콜이 완료되며, 리콜 비용은 무료다. 대중교통 비용지원 및 픽업 또는 배달 등과 같은 고객 편의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환경부는 기술적 조치를 통해 실내주행 및 도로주행 상황에서 배출가스 기준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으며, 연비나 엔진 성능 저하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검증 한 뒤 리콜 계획서를 최종 승인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리콜을 시작한 폴크스바겐 티구안의 리콜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 차량의 약 50%가 리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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