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보급형 PCR장비 'MyPCR' 이란 판매계약 체결

입력 2017-08-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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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이란 의료장비 업체 Arash Teb Pishro Pars사(ATP)와 보급형 유전자 증폭장치 'MyPCR™(마이 피씨알)'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란의 테헤란에 소재한 ATP는 주요 분석장비 및 시약을 이란 및 중동에 공급하는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2011년에 설립됐다.

MyPCR은 보급용 소형 유전자 증폭장비로, 경쟁 PCR 기기 대비 동등한 수준의 검사 성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PC 및 스마트폰으로 장비 구동이 가능해 편의성과 낮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회사가 해외 수출을 늘려나가는 데 있어, 이번 이란 ATP와의 계약은 최근 스페인, 터키와의 계약에 이어 해외 진출 지역 및 대상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를 교두보 삼아 앞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MyPCR 외에도 취약 X증후군 진단제품인 'LabGscan FRAXA', 성감염증 원인균 진단 제품인 'LabGun HPV Kit, HPView Chip' 등도 시장조사와 성능테스트를 마친 뒤 ATP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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