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분기 최대 영업이익 기대 ‘매수’ - 대신증권

입력 2017-08-28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28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3분기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전략거래선에 대한 R/F(경성/연성) PCB(인쇄회로기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점유율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에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채택했는데, 삼성전기가 중추적인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며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은 124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76.2%, 전년동기대비 87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기가 분기 1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돌파하는 건 2015년 3분기 이후 8분기 만이다.

그러면서 “IT(전기전자) 업종의 9월 지속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기가 주목을 받을 전망”이라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2위 업체의 신모델 동시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2,000
    • +1.12%
    • 이더리움
    • 4,633,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2.11%
    • 리플
    • 3,086
    • -0.42%
    • 솔라나
    • 199,900
    • +0.05%
    • 에이다
    • 630
    • +0.48%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0.92%
    • 체인링크
    • 20,710
    • -0.96%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