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4일 언팩서 ‘갤노트’와 TV 결합한 혁신 작품 전시

입력 2017-08-2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현지시간)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이 진행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 등장할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외국인들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23일(현지시간)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이 진행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 등장할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외국인들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와 TV를 결합한 작품 전시를 뉴욕에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영상 기능에 갤러리 기능까지 더한 TV ‘더 프레임’을 참석자들의 주요 동선에 전시해 행사장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에는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펜업(PENUP)에서 활동하는 Abex, Nanni, elmoghira 등 총 13명 작가들의 작품 총 5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을 TV, 모니터와 같은 큰 화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뷰’ 기능과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더 프레임의 ‘아트 모드’가 활용된다. 아트 모드는 기존 디스플레이에서 담아낼 수 없던 캔버스나 액자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하며, 조도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의 빛의 밝기와 색 온도에 따라 화면을 조정한다.

한편,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와 전시가 열리는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1880년 건축됐다.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전시,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42,000
    • -0.42%
    • 이더리움
    • 4,55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3.03%
    • 리플
    • 3,061
    • +0.69%
    • 솔라나
    • 198,300
    • -0.25%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40
    • -1.76%
    • 체인링크
    • 20,650
    • +0.15%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