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 잇따른 '의미심장' 발언에…"성장하는 과정? 혹독한 관문 통과해야!"

입력 2017-08-21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또 다시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준희 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기를 틀고 운다. 고개를 들고 거울을 보며 얼굴을 쥐어뜯을 때도 있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최준희 양은 "나는 누굴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건 뭘까"라며 "나는 왜 이렇게 기를 쓰고 살아왔을까. 내가 내가 아닌 기분이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춘기라서 그런가", "혹독한 관문을 통과해서 비로소 너만의 세상이 열린다", "기를 쓰고 살아왔다는 표현은 준희가 할 말은 아닌 듯", "기분 전환이 필요한 듯",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성장하는 과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 양은 19일에도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날 만큼 힘들었다"는 멘트가 적힌 웹툰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 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90,000
    • +2.54%
    • 이더리움
    • 4,702,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2.37%
    • 리플
    • 3,123
    • +2.9%
    • 솔라나
    • 205,400
    • +4.05%
    • 에이다
    • 647
    • +4.02%
    • 트론
    • 426
    • +0%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89%
    • 체인링크
    • 20,960
    • +1.6%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