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소녀시대 태연, 의상보다 돋보인 가방 '얼마길래?'

입력 2017-08-17 16:40 수정 2017-08-17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태연의 가방이 눈길을 사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오후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노현정 전 아나는 곱게 쪽머리를 한 채 한복을 입고 바쁜 걸음을 옮겼다.

여전히 단아한 미모와 함께 들고 있는 클러치 가방에도 관심이 쏠렸다. 노현정은 이날 브라운 계통에 알록달록한 술이 달린 가방을 선택했고, 고가의 제품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가격이 20만 원대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노현정의 가방은 미국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의 소피아 클러치(Sofia Clutch) 제품으로, 소녀시대, 오연서, 서인영도 애용하는 브랜드이다.

소녀시대 태연 역시 가방으로 눈길을 샀다.

태연은 해외일정차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태연의 공항패션을 담기 위해 수많은 플래시 세례가 터졌다.

태연은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으며, 모여있던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며 걸었다. 그러나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인사하던 중, 가방끈이 끊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모습은 언론사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해당 가방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태연이 이날 착용한 가방은 프랑스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의 '화이트 알라이아'백으로, 가격은 미니 사이즈는 220만 원, 라지백 사이즈는 300만 원 대에 형성돼 있다. 최화정, 김민희, 문정원 등 많은 여성 연예인이 똑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태연 가방(출처=채널 A)
▲태연 가방(출처=채널 A)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01,000
    • -1.48%
    • 이더리움
    • 4,666,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2.17%
    • 리플
    • 734
    • -2.13%
    • 솔라나
    • 197,700
    • -4.08%
    • 에이다
    • 661
    • -2.36%
    • 이오스
    • 1,138
    • -2.82%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2.01%
    • 체인링크
    • 20,000
    • -2.58%
    • 샌드박스
    • 646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