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건조기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 보증 실시

입력 2017-08-15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년 무상 보증'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LG전자의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사진제공=LG전자)
▲'10년 무상 보증'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LG전자의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정수기 등 주요 가전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모터 혹은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 보증 기간을 모두 10년으로 늘려온 가운데, 이번에 건조기까지 추가했다.

LG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는 정속형 컴프레서를 탑재한 일반 ‘히트펌프’ 건조기와는 달리, 구동 속도를 자유 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스피드 모드, 에너지 모드 등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또 건조량 5.0kg, 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 가구 기준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가 약 151원, 에너지 모드를 선택할 경우엔 135원에 불과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류재철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전무는 “탁월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높은 에너지효율까지 갖춘 인버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건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원전이 벌어 태양광 사준다?"⋯REC 비용, 결국 요금 고지서로 [숨은 전기요금 실체]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4,000
    • -0.93%
    • 이더리움
    • 4,648,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3.69%
    • 리플
    • 3,077
    • -0.32%
    • 솔라나
    • 198,900
    • -0.5%
    • 에이다
    • 642
    • +1.9%
    • 트론
    • 417
    • -2.34%
    • 스텔라루멘
    • 35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90
    • -0.76%
    • 체인링크
    • 20,380
    • -1.59%
    • 샌드박스
    • 2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