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연결기준 2분기 당기순이익 44억 ‘흑자전환’

입력 2017-08-11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날은 2분기 매출이 3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억 원, 당기순이익은 44억 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0% 증가한 63억 원, 당기순이익은 64억 원으로 흑자전환과 함께 최대실적을 또다시 갱신했으며, 개별실적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날은 국내외 결제 및 인증서비스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미국법인의 모바일 인증서비스 실적이 가시화되면서 연결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기준 흑자전환은 결제규모의 증가와 함께 선정산 자금 확보 및 실물시장 확대 등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따른 성과”라며 “특히, 자회사의 호실적과 성장성에 따라 하반기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백현숙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41,000
    • +0.41%
    • 이더리움
    • 4,287,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804,000
    • -2.31%
    • 리플
    • 2,812
    • -1.23%
    • 솔라나
    • 185,300
    • -2.78%
    • 에이다
    • 549
    • -3.1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8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00
    • -4.19%
    • 체인링크
    • 18,470
    • -2.43%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