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태인, '사진 한 장'에 유건·이보희 의심 살까…박은혜, 진실에 한 발짝 '성큼'

입력 2017-08-09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달콤한 원수')
(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유건이 박태인에게 의외의 복병으로 역할한다.

9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달콤한 원수' 43회에서 선호(유건 분)는 세나(박태인 분)에게 의심을 품게 되는 반면 달님(박은혜 분)은 진실에 한 걸음 가까워진다.

달님은 선호로부터 4년 전 세나 집 근처에서 순희(권재희 분)를 봤다는 말을 듣는다. 달님은 "그날 홍 팀장님을 만났냐. 그날이 언젠지 날짜는 기억 안 나냐"고 재차 묻는다.

또 달님은 세강(김호창 분)을 만나 당시 정황에 대해 묻는다. 세강은 모르는 일이라며 되려 재욱(이재우 분)에게 과거 관계를 얘기한 일로 펄쩍 뛴다.

세강 역시 수상한 느낌을 받는다. 세강은 유경(김희정 분)에게 혹시 그날 순희를 만났는지 묻지만 유경은 "그런 적 없다"며 잡아뗀다.

선호는 세나에게 의심을 품는다. 세나는 이란(이보희 분)과 선호 앞에서 사진 한 장을 떨어뜨린다. 사진에서 선호와 재희(최자혜 분)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고 세나는 그런 선호의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세나는 재희 부분을 잘라낸 것. 선호는 세나의 짝사랑 사실을 재희가 이미 알고 있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았던 건지 의혹을 품는다.

유경은 세나에게 "선호가 무슨 눈치라도 챈 거냐. 뭐냐"며 초조해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81,000
    • -1.35%
    • 이더리움
    • 4,663,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3.67%
    • 리플
    • 3,101
    • -1.15%
    • 솔라나
    • 202,700
    • +0.3%
    • 에이다
    • 650
    • +0.93%
    • 트론
    • 422
    • -1.4%
    • 스텔라루멘
    • 362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61%
    • 체인링크
    • 20,510
    • -2.24%
    • 샌드박스
    • 211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