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이현, 만삭 모습 눈길…인교진 “아이들 위해 남양주로 이사”

입력 2017-07-30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교진(왼), 소이현 부부(출처=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인교진(왼), 소이현 부부(출처=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배우 소이현이 만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근 둘째 임신 후 남양주로 이사 온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소이현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행운이 왔냐. 행운이 잘 잤냐”라며 곧 태어날 둘째 아이의 태명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 둘째가 생겼다. 이제 8개월 되고 두 달 정도 남았다”라며 “아이들을 위해 도시를 벗어나 남양주로 이사 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교진은 “동생이 태어나면 첫째가 배신감 느낀다고 하더라”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소이현 역시 “엄마가 애를 안고 들어오면 조강지처가 바람난 느낌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보단 아빠가 안고 들어오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동조했다.

하지만 딸 하은은 아기 인형을 동생 삼아 안아주거나 업어주며 예비 언니-누나로서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39,000
    • +2.71%
    • 이더리움
    • 4,927,000
    • +6.76%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17%
    • 리플
    • 3,097
    • +1.67%
    • 솔라나
    • 206,300
    • +4.72%
    • 에이다
    • 687
    • +8.3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4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1.24%
    • 체인링크
    • 21,060
    • +3.74%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