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00.99p, 하락(▼42.25p, -1.73%)마감. 기관 +4623억, 개인 +778억, 외국인 -5611억

입력 2017-07-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25포인트(-1.73%) 하락한 2400.9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623억 원을, 개인은 778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561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27%)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58%) 전기·전자(-2.1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의약품(-1.71%) 기계(-1.56%) 금융업(-1.4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NFC(+1.62%), 자동차(+1.36%), 여행·관광(+0.63%), 정보보안(+0.10%), 백화점(+0.1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5.0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53%), IT(-3.28%), 스마트폰 부품(-3.15%), LED(-3.0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4.10% 내린 238만8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모비스가 3.44% 오른 25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차(+2.05%), KT&G(+1.27%)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5.56%), 삼성전자(-4.10%), 삼성전자우(-3.71%)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만도(+5.99%), CJ씨푸드1우(+5.88%), STX엔진(+5.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녹십자홀딩스1우(-25.53%), 코스모신소재(-13.04%), 코스모화학(-11.3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식품우(+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23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2원(+0.6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0.92%), 중국 위안화는 166원(+0.5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0.34%
    • 이더리움
    • 5,388,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87%
    • 리플
    • 743
    • -1.2%
    • 솔라나
    • 229,400
    • -2.01%
    • 에이다
    • 643
    • +0.16%
    • 이오스
    • 1,168
    • -1.27%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0.67%
    • 체인링크
    • 24,010
    • +0.76%
    • 샌드박스
    • 6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