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달 6.7조원 규모 국고채 발행…3.5조원 규모 매입

입력 2017-07-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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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달 중에 6조7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하고 총 3차례에 걸쳐 3조5000억 원 규모의 매입 계획을 밝혔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내달 경쟁입찰 방식으로 6조7000억 원 수준의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내달 1일에 3년물 1조4500억 원, 8일 5년물 1조6500억 원, 17일 10년물 1조5000억 원, 22일 20년물 7000억 원, 2일 30년물 1조4000억 원이다.

일반인이 입찰하면 경쟁 입찰 발행 예정금액의 20%인 1조3400억 원 한도 안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국고채전문딜러(PD)는 사별 경쟁 입찰 낙찰금액의 5∼30% 범위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가 가능하다.

원금과 이자가 분리된 스트립(STRIPS)용 채권은 만기물별 최대 1500억 원 어치를 정례 공급한다.

물가연동국고채는 PD사별 10년물 낙찰금액 대비 25% 범위 안에서 10년물 낙찰일 이후 1영업일 이내에 인수가 가능하다. 일반인은 750억 원 내에서 10년물 입찰공고일로부터 입찰일 이후 1영업일까지 PD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고채 매입은 총 3차례에 걸쳐 3조50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국고채 교환은 총 1000억 원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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