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5행시 짓기 수상작 발표 “80%가 쓴소리…귀 기울일 것”

입력 2017-07-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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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성중 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이 '자유한국당 5행시'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2017.07.21.(사진=뉴시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성중 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이 '자유한국당 5행시'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2017.07.21.(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은 21일 ‘한국당 5행시 짓기’ 당선작을 발표했다.

홍보본부장을 맡은 박성중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5행시 짓기 당선작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은 “당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로 진행된 5행시 공모전 참여 댓글 수는 2만 2558건이었고, 도달율과 공유수, 좋아요 수도 급증했다”고 소개했다.

5행시 내용에 대해서는 “응원과 격려도 있었지만, 80% 이상이 뼈아픈 질책과 쓴소리였다”며 “이런 질책과 비난도 한국당을 향한 소중한 국민의 목소리임을 알기에 더욱 귀기울여 국민 눈높이로 당을 혁신하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 “5행시 짓기에 참가한 인원 전원에게는 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 답글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작품은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30명 등이다. 당은 “수상자는 페이스북 개별 메시지를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7·3전당대회를 맞아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관련 공모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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