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몽골중앙예탁기관과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7-07-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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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이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중앙예탁기관(MCSD)와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이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중앙예탁기관(MCSD)와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중앙예탁기관(MCSD)와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몽골중앙예탁기관은 지난해 5월 몽골청산예탁기관(MSCH&CD)에서 분리·신설됐다. 이후 자본시장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같은 해 8월 예탁결제원을 방문했으며,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MOU에서 양 기관은 상호 정보교환, 인적교류, 연수프로그램 제공 등 활발한 교류를 결정했다.

예탁결제원은 몽골중앙예탁기관에 한국자본시장의 선진화된 노하우를 전달하고 국제예탁결제, DR업무 등에 대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본시장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몽골 증권시장에 한국의 선진 예탁결제시스템 수출을 추진하는 등 협력을 통한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자본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몽골 한국어 교육지원사업 MOU를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몽골중앙예탁기관, 몽골거래소(MSE), 몽골증권업협회(MASD), 몽골중앙은행(BOM)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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