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M C&C, 대규모 유상증자 우려에 7%대 급락

입력 2017-07-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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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로 장 초반 7% 넘게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SM C&C는 전거래일 대비 210원(7.04%) 내린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C&C는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72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신주수는 2450만8474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1월 1일이다. 3자배정 대상자는 SK텔레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DREAMMAKER Entertainment 등이다.

또 SM C&C는 아시아 종합광고 제작 및 에이전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에스케이플래닛으로부터 엠앤씨(가칭) 주식 1000만 주를 660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후 지분율은 100%다.

이와 함께 SM C&C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7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2%이며, 사채만기일은 2020년 8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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