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외인ㆍ기관 ‘사자’

입력 2017-07-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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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4포인트(0.48%) 상승한 2426.1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427.76에 개장, 개장과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어 2428.75를 터치, 2430선 고지를 눈앞에 뒀다.

외국인은 21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60억 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홀로 26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65포인트(0.39%) 상승한 2만1637.7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44포인트(0.47%) 오른 2459.27을, 나스닥지수는 38.03포인트(0.61%) 높은 6312.47를 각각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째 올랐고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상승 랠리에 힘입어 증권이 1.07% 강세다. 비금속광물(0.95%), 철강금속(0.91%). 서비스업(0.83%) 등도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83%)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0.28%), POSCO(0.95%) 등이 상승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8원 내린 1129.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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