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장기전세주택 765가구 공급

입력 2008-01-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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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가 서울 은평뉴타운 1지구 등에서 주변 전세값의 80%이하로 20년 장기 주거를 보장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4차 공급분 765가구를 오는 7일부터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급유형별 전세금과 가구수는 은평뉴타운 1지구 전용59㎡(18평, 9799만원) 409가구, 전용84㎡(25.4평, 1억2630만원)251가구, 장지4단지 전용59㎡(18평, 1억1109만원) 75가구,성동구 와이엠프라젠 전용45㎡(13.6평, 6382만원) 1가구, 전용 59㎡(18평, 8900만원) 2가구, 전용84㎡(25.4평, 1억1440만원) 2가구,금천구 백운한비치 전용59㎡(18평,8300만원) 7가구, 전용84㎡(25.4평, 1억700만원) 2가구,강서구 보람더하임 전용84㎡(25.4평, 1억2666만원) 16가구가 공급된다.

청약자격은 전용59㎡(은평1·장지)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241만380원) 이하, 토지개별 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가치기준 2200만원이하의 기준에 적용되야 한다.

또한, 일반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가입자이어야 하며, 우선공급은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등에게 공급되며, 전용84㎡(은평1)은 일반공급이 청약저축 가입 2년이 경과한 자로서 납입인정 회차 24회 이상인 자가 1순위이다. 우선공급은 노부모부양자에게 공급된다.

특별공급은 민법상 미성년자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되며, 와이엠프라젠·백운한비치·보람더하임은 공고일 현재 무주택기간과 공급주택이 소재하는 구에 거주한 기간이 각 각 1년 이상인 자가 1순위가 된다.

접수는 우선·특별공급자의 경우 오는 7∼11일, 일반공급 1순위자는 8∼11일, 2순위자는 14일, 3순위자는 15일에 각각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으며, 당첨자 발표는 2월27일이다.

이에대해 SH공사는 "이들 장기전세주택의 전세보증금이 주변 아파트 전세금액의 7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결정돼 3차 공급때의 평균 7.8대1 경쟁률에 이어 이번에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관련문의는 SH공사:1600-3456,3410-7114,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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