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엘넷, 삼성 물류기업 적극 인수 추진...삼성 M&A 추진이력 보유 ↑

입력 2017-07-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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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물류사업 호조로 물류기업을 적극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케이엘넷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케이엘넷은 전날보다 4.14% 오른 3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엘넷의 주가 상승은 삼성SDS가 물류부문에서 인수합병 및 합작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전일 한 매체는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삼성SDS는 올해 물류사업에서 대외사업 확대를 위한 인수합병 및 합작회사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점유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S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물류사업의 분할 가능성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물류사업에서 적극적으로 인수합병 및 합작회사 설립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케이엘넷은 2010년 민영화 당시 삼성SDS가 M&A를 추진했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업계에서는 삼성SDS가 케이엘넷을 인수하게 될 경우 케이엘넷이 보유한 '항만 물류 정보DB'를 이용, 기존 서비스와 연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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