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선불형 검침기 개발중”… 해외 AMI 시장 진출 추진

입력 2017-07-06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스코비는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ㆍ지능형 전력 계량장치)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선불형 검침기를 개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선불형 검침기 시스템은 전기를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돈을 먼저 납부하고 그 만큼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가정용 검침기는 후불형 요금결제 시스템이다. 하지만,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전기요금 연체ㆍ단전ㆍ재공급에 따른 제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선불형 검침기 시스템이 보편화되어 있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그간 국내에서 선불형 검침기 개발을 시도한 회사들은 많았으나 성공 사례는 없었다”며 “스마트그리드 사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연구개발에서 좋은 성과를 내어 빠르게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인스코비는 2017년 하반기 IP-R&D(지적재산권 연구개발) 전략지원사업 참여기업에 선정돼 R&D 전 단계에서 선불형 검침기에 대한 특허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IP-R&D 지원 사업은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주관하며 중소기업의 핵심인 원천 특허 선점을 위한 특허 전략을 지원해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스코비는 이번 IP-R&D 과제를 통해 해외 선불형 검침기 시스템분야에서도 발빠르게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구축 과제는 오는 7월 말부터 약 3개월 간 진행 예정이다. 한전과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인스코비는 올해도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이란에서 AMI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추가적으로 필리핀에서도 AMI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논의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71,000
    • -0.25%
    • 이더리움
    • 3,16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567,500
    • +0.71%
    • 리플
    • 2,021
    • -0.25%
    • 솔라나
    • 129,500
    • +0.7%
    • 에이다
    • 373
    • +0.81%
    • 트론
    • 540
    • +0.19%
    • 스텔라루멘
    • 220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0.82%
    • 체인링크
    • 14,640
    • +2.02%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