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주요 가상통화 하락…이더리움 1.36%↓·비트코인 0.45%↓

입력 2017-07-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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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일일 거래량으로 랭킹 1위인 라이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82% 하락한 52.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거래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최근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 기준 2위 이더리움은 1.36% 하락한 266.2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거래량 3위로 밀려난 비트코인은 0.45% 떨어진 2596.03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0.45% 내린 2289유로를,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0.12% 떨어진 2만.18.91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대비로는 0.82% 상승한 1만8126.74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4위 EOS는 1.23% 뛴 3.02달러를 나타냈다. 5위는 이더리움클래식을 제치고 올라선 대쉬가 6.41% 상승한 221.56달러를 나타냈다. 톱5 가상통화 중 4,5위를 기록한 EOS와 이더리움클래식은 1,2,3위를 기록한 가상통화와 달리 상승 중이다.

주요 가상통화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탠드포인트리서치의 로니 모아스 창립자는 “1년 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비트코인을 사들였다며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 증가로 자연스럽게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6월 11월 3025.47달러를 기록하며 올해만 가격이 3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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