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리비아 발전시장서 화려한 데뷰

입력 2007-12-31 1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5억3000만달러 발전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두산중공업이 리비아에서 총 5억 3000만 달러 규모의 발전설비를 연속적으로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31일 리비아의 알칼리지(Al Khalij) 발전소에 350MW급 오일(Oil)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4기를 약 2억6000만 달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 13일에도 2억 7000만 달러 규모의 트리폴리 웨스트(Tripoli West) 오일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4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 두 계약으로 총 2800MW(350MW X 8기)의 발전소를 건설하게 됐으며 보일러의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오는 2011년 12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리비아에서 발전설비를 처음으로 직접 수주한 두산중공업은 향후 오일 발전소용 보일러 시장에서도 수주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그 동안 인도 등 해외에서 공급해 온 보일러는 주로 석탄 화력발전소 용이었으며 중동 최대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2009년까지 약 1만1000MW의 오일 화력발전소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

두산중공업 서동수 부사장(발전BG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그 동안 해외에서는 없었던 대형 오일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향후 다수의 오일 발전소용 보일러 발주가 예상되는 이집트 등 아프리카 발전설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6.03.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26만명 인파 관리 '비상'…정부·서울시 총동원령 "전례 없는 통제" [BTS노믹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33,000
    • -4.26%
    • 이더리움
    • 3,226,000
    • -5.76%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16%
    • 리플
    • 2,174
    • -3.16%
    • 솔라나
    • 133,100
    • -4.11%
    • 에이다
    • 400
    • -6.1%
    • 트론
    • 450
    • +0.9%
    • 스텔라루멘
    • 249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4.69%
    • 체인링크
    • 13,550
    • -6.49%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