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3라운드 64타 돌풍...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8언더파 단독 3위로 껑충

입력 2017-07-0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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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사진=LPGA
▲신지애. 사진=LPGA
신지애(29·스리본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빙데이’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신지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이 살아나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3위로 껑충 뛰었다.

미국투어 카드를 반납하고 일본에서 활약중인 신지애는 18개 그린 중 단 한개만 놓쳤지만 퍼팅은 30개로 부진했다.

최운정(27·볼빅)과 대니얼 강(미국)이 10언더파 203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5타차이로 모두 16명이 몰려 있어 최종일 경기는 대혼전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시즌 9승을 노리는 한국선수는 톱10에 7명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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