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백 등 운용사 6곳, 금투협 정회원 승인

입력 2017-06-20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에서 ‘2017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6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왼쪽부터 김구영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지홍 지브이에이자산운용 대표, 박세연 수성자산운용 대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권봉주 국제자산운용 대표, 장두영 쿼터백자산운용 대표, 이혁진 티엘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에서 ‘2017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6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왼쪽부터 김구영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박지홍 지브이에이자산운용 대표, 박세연 수성자산운용 대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권봉주 국제자산운용 대표, 장두영 쿼터백자산운용 대표, 이혁진 티엘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에서 ‘2017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6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국제자산운용, 수성자산운용, 지브이에이(GVA)자산운용, 켄달스퀘어자산운용, 쿼터백자산운용, 티엘자산운용 등 6곳이다.

국제자산운용은 국제자산신탁의 자산운용서비스회사다. 자산운용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한 사모자산운용사로 국내외 대체투자(AI) 투자에 중점을 둔다.

2007년 투자자문사로 설립된 수성자산운용은 작년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통해 메자닌 투자 특화 전문 운용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GVA자산운용은 2017년 4월 금융위 등록을 완료한 헤지펀드 전문운용사다. 포트리스(Fortress) 펀드와 세이버(Saber)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켄달스퀘어 자산운용 주식회사는 중대형 물류센터의 투자, 운용을 수행하는 물류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켄달스퀘어 로지스틱스 프로퍼티스의 100% 자회사다.

쿼터백자산운용은 국내외 우수 금융기관 출신 인력과 IT, 머신러닝 전문가들이 모여 2015년 6월 설립한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자산운용사다.

티엘자산운용은 우선 기업공개(IPO), Pre-IPO 단계에 있는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하는 투자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60,000
    • -1.33%
    • 이더리움
    • 4,942,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583,500
    • -4.34%
    • 리플
    • 699
    • +0.58%
    • 솔라나
    • 203,300
    • -0.64%
    • 에이다
    • 567
    • -3.08%
    • 이오스
    • 881
    • -5.47%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4.87%
    • 체인링크
    • 20,360
    • -2.96%
    • 샌드박스
    • 498
    • -8.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