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 냉면의 달인, 대한민국 냉면계의 거목이 떴다…특별한 맛의 비법은 육수?

입력 2017-06-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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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냉면의 달인이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이름난 냉면 맛의 비밀을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서 이름난 냉면의 달인 정해웅(77·경력 40년) 씨의 가게를 찾았다.

'생활의 달인' 부산 냉면의 달인이 만든 냉면의 맛의 비밀은 손님들이 가히 최고라고 일컫는 냉면 '육수'에 있었다. 한우 등뼈가 들어가는 '생활의 달인' 부산 냉면의 달인의 육수는 고기의 잡냄새를 빼는 과정부터 남달랐다.

1차로는 옥수수기름을, 2차로는 말린 당근을 사용해서 고기 잡냄새를 뺀 뒤 면포에 넣고 찌는 것이 달인의 비법이다. 한우 등뼈를 우려낸 물에 양념간장과 대추, 파와 같은 재료들을 넣어주면 달인 표 육수가 완성된다.

'생활의 달인' 부산 냉면의 달인이 스스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냉면의 면이었다. 육수가 맛이 없으면 면만 건져 먹으면 되지만 면이 맛이 없으면 아예 먹을 수조차 없는 만큼, 달인은 면 반죽도 직접 해왔다고 한다.

부산 냉면의 달인이 말하는 냉면 이야기부터 아버지의 노하우를 전수 받겠다는 아들의 사연까지 19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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