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킹’김시우, 이번에는 메이저대회 US오픈 우승경쟁 합류...선두와 2타차 공동 8위

입력 2017-06-17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오전 2시부터 생중계

▲김시우. 사진=PGA
▲김시우. 사진=PGA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살아나고 있다. 제5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가 이번에는 메이저대회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파72·783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전날보다 3계단 상승한 공동 8위에 올랐다.

브룩스 켑카(미국) 등 공동선두에 오른 선수들과는 불과 2타차다. 김시우는 특히 세계랭킹 1, 2, 3위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를 포함해 세계랭커 12위까지 모두 8명이 짐을 싸는 바람에 더 유리해졌다.

김민휘(25)는 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3위에 올랐지만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3오버파 147타로 공동 80위, 왕정훈(22·CSE)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103위로 컷오프됐다.

▲김시우의 1라운드 스코어
▲김시우의 1라운드 스코어
▲김시우의 2라우늗 스코어
▲김시우의 2라우늗 스코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28,000
    • -0.73%
    • 이더리움
    • 5,141,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36%
    • 리플
    • 695
    • -0.57%
    • 솔라나
    • 222,200
    • -1.38%
    • 에이다
    • 622
    • +0.16%
    • 이오스
    • 989
    • -0.8%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3.18%
    • 체인링크
    • 22,220
    • -1.77%
    • 샌드박스
    • 581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