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애플 2위

입력 2017-06-15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7년 1분기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17년 1분기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가 1분기 러시아 휴대폰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러시아 휴대폰 전체 시장과 스마트폰 부문에서 각각 21%와 23%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시장 2위는 애플(12%)이다. 중국 업체인 화웨이(9%)와 ZTE(4%)는 3위와 4위를 차지했다.현지 업체인 Tele2(4%)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 매출 전체의 3분의 2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6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95% 이상이다.

최근 러시아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LTE시장의 빠른 확대다.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중 LTE지원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71%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64% 성장한 수치다.

또한 디스플레이 5인치 이상인 패블릿 제품이 전년대비 50% 성장을 보이며, 전체 스마트폰의 52%를 차지했다. 또 지난 한해 동안 15개 이상의 브랜드가 러시아 휴대폰 시장에 신규로 진출하였으며 이는 러시아 시장의 성장에 대해 업계가 긍정적이라는 점을 잘 반영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박진석 애널리스트는 “러시아에서 2017년 1분기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대비 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프리미엄 시장과 함께 중저가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중국 브랜드의 러시아 시장 공략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00,000
    • +0.18%
    • 이더리움
    • 3,48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33%
    • 리플
    • 2,119
    • -0.66%
    • 솔라나
    • 128,400
    • -0.54%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17%
    • 체인링크
    • 14,100
    • +0.79%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