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산, 미세먼지 납·칼슘 농도 실시간 공개

입력 2017-06-14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서울과 울산 지역의 미세먼지 속 납, 칼슘 농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5일부터 수도권(서울)과 영남권(울산)의 미세먼지(PM2.5) 내 포함된 납과 칼슘 농도를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공개 홈페이지인 에어코리아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2015년 백령도·중부권(대전)과 2016년 호남권(광주)·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6개 대기오염집중측정소의 미세먼지 중 납, 칼슘 농도가 모두 공개된다.

미세먼지 속 납은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혈액이나 뼈, 세포 내 쌓여 신경 계통에 영향을 미치는 원소로 알려져 있다.

과다 흡입 시 발작이나 행동 장애 등을 유발해 한국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연간 500ng(나노그램)/㎥으로 대기환경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칼슘은 인체 유해성은 없으나 황사의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원소 성분이다.

지난해 백령도, 중부권, 호남권, 제주도의 납과 칼슘 농도는 납 9.5ng(제주)~22.5ng/㎥(호남), 칼슘 30.3ng(중부)~61.5ng/㎥(백령도)로 나타났다.

이상보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과장은 “공개된 전국 6개 측정소 납 등 측정치는 각 권역 별 대기오염 특성 원인규명과 인체 위해성 평가 등 과학적 연구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서학개미, M7보다 오라클·마벨·패스트리·옵토 샀다⋯‘AI 인프라’에 베팅
  • “제가 만든 와인 한잔 어떠세요?” 배우 하정우, 세븐일레븐 컬래버 팝업 깜짝 등장[가보니]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86,000
    • +3.9%
    • 이더리움
    • 3,500,000
    • +11.36%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3.95%
    • 리플
    • 2,261
    • +7.62%
    • 솔라나
    • 143,300
    • +7.83%
    • 에이다
    • 427
    • +8.93%
    • 트론
    • 435
    • -0.68%
    • 스텔라루멘
    • 25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2.02%
    • 체인링크
    • 14,790
    • +8.11%
    • 샌드박스
    • 132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