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43%, "내년 경제상황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

입력 2007-12-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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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43%는 내년 경제상황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인터파크 이용객 382명을 대상으로 '2008년 소비트렌드, 2008년 경제상황을 어떻게 예측하시나요?'란 주제로 설문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 43%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33%는 '지금보다 조금 좋아질 것'으로 예측했으며 '지금보다 매우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또한, '지금보다 조금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13%, '지금보다 매우 나빠질 것'이란 응답은 5%를 차지했다.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 중 45%가 20대였으며, 지금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 중 44%가 30대로 나타나 연령대 별로 상이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다수 사람들은 내년에 '자기계발비'에 대한 소비를 늘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08년 소비를 늘릴 항목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자기계발비'가 36%로 1위를 차지했다. '문화ㆍ여가생활비'가 26%로 2위, 그 외 '식비 생활비'(15%), 사교육비(14%), 품위유지비(7%), 차량유지비(2%)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를 줄일 항목으로는 '품위유지비'(35%)가 1위로 꼽혔다.

2위는 식비ㆍ생활비가 27%를 차지했으며 '차량유지비'(21%), '문화ㆍ여가생활비'(9%), '사교육비'(6%), '자기계발비'(2%) 순으로 조사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재테크로는 '펀드'(36%)가 1위에 올랐다. '은행예금'(21%)이 그 뒤를 이었으며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펀드는 내년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외에 '변액보험, 연금 등 노후대비를 위한 장기투자상품'(14%)과 '주식투자'(11%),'부동산 투자'(10%)가 있었으며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재테크'(8%)라는 응답자도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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