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6억 투입 81개 초중고에 숲 조성

입력 2017-06-14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림청은 올해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81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 녹지공간 확충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취지다.

학교 숲은 1999년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운동’으로 시작해 현재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명상숲 조성사업’으로 발전했다. 명상숲은 현재 전국 1574개 초·중·고등학교에 조성돼 관리 중이다.

숲은 청소년에게 자연 학습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서 안정과 감정 순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숲이 있는 학교의 학생이, 숲이 없는 학교의 학생보다 행동공격성 20%, 적대감 19%, 분노감 18%가 각각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2013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실린 바 있다.

산림청은 명상숲이 교육환경과 도시 생활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심 속 푸른 공간을 제공하는 녹색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일례로 올해 조성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명상숲을 보면 최근 야생화, 관목류를 심고 담장을 허물어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의 숲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용석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은 학교, 지역사회에 자연을 선물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상숲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녹색 사랑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24,000
    • +4.8%
    • 이더리움
    • 3,723,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356,200
    • +4.09%
    • 리플
    • 2,028
    • +5.63%
    • 솔라나
    • 158,800
    • +5.73%
    • 에이다
    • 328
    • +5.81%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82
    • +5.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3.33%
    • 체인링크
    • 17,460
    • +2.71%
    • 샌드박스
    • 54.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