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본촌’, 평균 41.51대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7-06-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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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본촌’이 지난 8일 1순위 청약결과 최고 62.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을 기록했다.

9일 금융결제원자료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본촌’은 166가구(특별공급제외)의 일반공급 물량에 6891명이 청약접수를 하며 평균 4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을 보면 △전용 64㎡ 16.34대 1(47가구 모집 768명 접수) △전용 68㎡ 15.54대 1(28가구 모집 435명 접수) △전용 84㎡ 62.51대 1(91가구 모집 5,688명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본촌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본촌은 광주의 최선호 주거지역과 인접해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입지조건으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여기에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설계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선보인 만큼 이어지는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34가구 규모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64~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본촌’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16일 당첨자발표, 21일~23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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