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저소득층 석면 슬레이트지붕 개량 지원

입력 2017-06-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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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7일 진주 본사에서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회장, 경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 남동발전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 

좌측 :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7일 진주 본사에서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회장, 경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 남동발전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 좌측 :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저소득층 석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 사업에 2억5000만 원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7일 진주 본사에서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회장, 경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남도, 경남공동모금회,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이 사용된 저소득층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2억5000만 원을 후원해 총 376세대의 석면 슬레이트지붕 가구를 개량할 계획이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프로그램인 Sunny Project, 발전소주변지역 미래인재 육성프로그램인 드림키움프로젝트, 지역 명소 환경정화 프로그램인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본사 및 5개 사업소(삼천포, 영흥, 영동, 여수, 분당) 지역에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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