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글로벌 정치 이벤트 앞두고 관망세에 강보합…닛케이 0.02%↑

입력 2017-06-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는 7일(현지시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02% 상승한 1만9984.62로, 토픽스지수는 거의 변함 없는 1597.09로 마감했다.

오는 8일 영국의 조기 총선,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청문회 증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작용했다. 영국 총선을 앞두고 최근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 집권당인 보수당과 제1야당인 노동당 간의 지지율 격차가 좁아지고 있어 어느 한쪽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조기 총선을 제안할 때만 해도 보수당의 압승이 예상됐으나 최근 영국에서 테러가 잇따라 집권당을 향한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CMC마켓의 마가렛 양 애널리스트는 “영국의 선거 결과가 앞으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전망이나 코미 전 국장의 증언도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ECB는 8일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은 ECB가 테이퍼링 신호를 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작년부터 국외의 정치 이벤트가 일본증시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작년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일 닛케이지수는 급락했으나 2주 뒤 다시 지수는 브렉시트 투표 전 수준을 회복했다. 작년 11월 미국의 대통령 선거 때도 닛케이지수는 급락했으나 약 1주일 뒤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올해 5월 프랑스 대선 때는 닛케이지수가 평균 2%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4: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9,000
    • -2.13%
    • 이더리움
    • 4,430,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2.27%
    • 리플
    • 2,834
    • -2.51%
    • 솔라나
    • 189,900
    • -3.7%
    • 에이다
    • 534
    • -1.48%
    • 트론
    • 442
    • -4.74%
    • 스텔라루멘
    • 3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1.59%
    • 체인링크
    • 18,380
    • -3.06%
    • 샌드박스
    • 220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