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빅뱅 탑,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 입원…“결론은 잠자는데 난데없이 업혀가서 입원한 건가?”, “제대로 회복해서 처벌받길”

입력 2017-06-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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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빅뱅의 탑이 6일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탑은 이날 정오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경찰청 4기동단 내무반에서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땀을 많이 흘려 이대목동병원 응급실로 후송됐습니다. 당초 탑은 의식을 잃어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탑이 평소에 먹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수면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검사 결과 모두 정상 수치로 나와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인 여성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1일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지난 4일 탑은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실망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서에서 의경 복무 중이던 탑은 복무가 중지돼 서울청 소속 4기동대로 전보 조치됐습니다.

탑의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입원 소식에 네티즌은 “결론은 꿀잠 자는데 난데없이 업혀서 입원한 건가?”, “범죄를 저질렀으면 벌을 받고 그 후에 대중에게 용서를 구해라”, “제대로 회복해서 처벌받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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