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승세에 가계대출도 증가…5월 6조원 이상 늘어

입력 2017-06-04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월 증가세 1000억 원에서 급증 추세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며 가계대출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을 포함한 은행권의 5월 가계대출은 6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6조 7000억 원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올해 초만 해도 꺾이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사철을 맞은 3∼4월부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가계대출 규모는 1월 1000억 원, 2월 2조9000억 원, 3월 3조 원, 4월 4조6000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을 전후해 부동산 가격이 오르자 대출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 대선으로 미뤄져오던 아파트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행됐고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뛰고 있다.

금융당국은 5월 가계대출 증가액이 6조 원을 돌파한 만큼 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재 부동산 매매지수, 중도금 대출 신규 승인 등 부동산 시장 실물지표가 과열을 보이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6∼7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팔라질 개연성이 있어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26,000
    • +2.02%
    • 이더리움
    • 3,217,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387,500
    • +5.1%
    • 리플
    • 1,761
    • +2.44%
    • 솔라나
    • 128,600
    • +3.21%
    • 에이다
    • 263
    • +2.73%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2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0.87%
    • 체인링크
    • 15,370
    • +2.95%
    • 샌드박스
    • 60.37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78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60
    • 4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