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화, 글로벌 증시 강세에 하락…달러·엔 111.61엔

입력 2017-06-02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54% 상승한 111.61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0.04% 오른 1.12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41% 높은 125.20엔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나서 이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증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엔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지난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2만선에 복귀하고 토픽스지수도 1년 반 만에 1600선을 돌파했다.

ADP리서치인스티튜트가 전날 발표한 지난 5월 미국의 민간고용은 25만3000명 증가해 시장 전망인 18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에 미국 노동부가 이날 내놓을 지난달 고용보고서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

크레디트아그리콜의 데이비드 포레스터 외환 투자전략가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일본증시가 강세를 보여 달러ㆍ엔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이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이미 시장에 반영됐지만 기업 실적이 더욱 호조를 보이면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다시 반영돼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95,000
    • +1.33%
    • 이더리움
    • 3,198,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
    • 리플
    • 2,116
    • +1.24%
    • 솔라나
    • 134,700
    • +3.62%
    • 에이다
    • 397
    • +2.06%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46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2.84%
    • 체인링크
    • 13,910
    • +2.66%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