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5거래일만에 상승 마감…닛케이 1.1%↑

입력 2017-06-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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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는 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1% 상승한 1만9860.03으로, 토픽스지수는 1.13% 오른 1586.14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5월 해외 증시의 휴장이 마무리되고 6월 첫 거래라는 점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자산 배분 재검토에 따른 매수세가 증시를 뒷받침했다. 특히 6월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고무와 식료품 등 일부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려졌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경제지표 호조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일본 재무성은 이날 지난 1분기 금융업종을 제외한 기업 설비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갔으며 지난 2015년 1분기 이후 2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은 1.0%, 서비스업은 6.3% 각각 증가했다.

특징 종목으로 캐논은 이날부터 7월 14일까지 자사주 전체 유통주식의 최대 1.3%를 매입하겠다는 소식에 주가가 3.25% 상승했다.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 주가는 노무라홀딩스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4.72%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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