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46.02p, 상승세 (▲3.04p, +0.47%) 지속

입력 2017-05-3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04포인트(+0.47%) 상승한 646.02포인트를 나타내며, 6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49억 원을, 기관은 4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37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2.0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1.18%) 제조(+0.5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부동산(-1.03%) 전기·가스·수도(-0.5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숙박·음식(+0.52%) 건설(+0.49%) IT S/W & SVC(+0.4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0.30%) 유통(-0.11%) 교육서비스(-0.0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J E&M이 2.09% 오른 7만8300원을 기록 중이고, 이오테크닉스(+1.88%), 컴투스(+1.8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0.91%), 코오롱생명과학(-0.87%), SK머티리얼즈(-0.85%)는 하락세다.

그밖에 대동스틸(+17.56%), 행남생활건강(+16.69%), 셀루메드(+16.5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삼원테크(-7.72%), 토박스코리아(-6.36%), 토필드(-6.29%) 등은 하락 중이다. 코맥스(+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1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1개 종목이 하락,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1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61%), 중국 위안화는 165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14: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66,000
    • +0.69%
    • 이더리움
    • 5,229,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39%
    • 리플
    • 724
    • -0.96%
    • 솔라나
    • 232,100
    • -1.4%
    • 에이다
    • 623
    • -0.64%
    • 이오스
    • 1,126
    • -0.09%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0.12%
    • 체인링크
    • 24,970
    • -3.67%
    • 샌드박스
    • 608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