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온라인뱅킹 대세인데, 작년 9월 이후 오프라인 증가 왜

입력 2017-05-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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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등 온라인 거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은행 창구와 CD/ATM기기 등 오프라인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과 올 초 탄핵정국과 촛불집회가 이어지며 시민들이 광장으로 쏟아져 나온 탓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월 중 은행 오프라인 거래 비중(입출금 및 자금이체 기준)은 48.7%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대비 2.1%포인트 늘었다. 부문별로는 창구 이용이 11.3%, CD/ATM기기 이용이 37.4%였다.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각각 0.4%포인트와 1.7%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반면 온라인 거래 비중은 51.3%로 전년 12월보다 2.1% 감소했다. 텔레뱅킹이 10.6%, 인터넷뱅킹이 40.7%였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거래도 꾸준히 늘었다. 1분기(1~3월) 중 인터넷뱅킹 일평균 이용건수는 9412만 건으로 전기대비 5.9% 증가했다. 반면 일평균 이용금액은 41조9189억 원으로 4.6% 줄었다.

이중 스마트폰뱅킹 이용건수 및 금액은 5738만 건, 3조625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기대비 7.3%와 8.3% 상승한 것이다. 인터넷뱅킹 중 스마트폰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기준 61.0%, 금액기준 8.6%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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