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한한령’ 탓 이별?… 소속사 측 “사실무근, 잘 만나고 있다”

입력 2017-05-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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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이보)
(출처= 웨이보)

송승헌·유역비 커플의 결별설과 관련해 송승헌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송승헌 측은 27일 한 매체에 "최근 송승헌과 유역비가 헤어졌다는 중국발 기사는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특히 "한한령 때문에 헤어졌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포털 중화망은 지난 25일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한령 이후 유역비와 송승헌의 관계가 어색해졌다"며 "특히 한국인들이 그가 유역비와 계속 사귀는 것을 극적으로 반대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역비는 최근 송승헌과의 연애사를 함구하고 있으며, 한국 스타 송승헌과의 연인 관계로 인해 떠난 많은 팬들의 마음을 다시 끌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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