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韓美日中EU와 5G 정책협력 강화한다

입력 2017-05-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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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G분야의 선도국과 정책협력을 강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차 글로벌 5G 이벤트’에서 5G 선도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EU)들과 정책협력을 강화하고 융합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G분야 5대 선도국인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EU(유럽연합)가 대륙별 순차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해 중국과 이태리 로마에서 1, 2차 행사가 열렸고 올해는 일본이 개최했다. 행사에는 5개국 정부 관계자 및 산학연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와 제조사,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5G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나아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갔다. 특히, 5G와 타산업(자동차, 의료, 교육, 제조 등) 간 융합서비스 관련 최신동향 발표와 주요국 전문가들의 융합생태계 조성방안 등이 논의돼 주목받았다.

미래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초연결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는 핵심 기반인 5G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5G 이동통신산업 발전전략(’16.12월)’을 수립해 서비스, 기술, 표준화, 생태계 4개 분야별 주요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차기 제4차 글로벌 5G 이벤트는 올 하반기(11월경)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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