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007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 암 투병 중 별세…향년 89세

입력 2017-05-24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007 시리즈' 스틸컷)
(출처=영화 '007 시리즈' 스틸컷)

'영원한 007 제임스 본드' 영국 배우 로저 무어가 암 투병 중 23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로저 무어의 가족은 성명을 내고 그가 짧은 암 투병 끝에 스위스에서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로저 무어는 단연 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는 1973년부터 1985년까지 영화 '007 시리즈' 7개 편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아 명성을 얻었다. '007 죽느냐 사느냐',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007 문레이커', '007 유어 아이스 온리', '007 옥터퍼시', '007 뷰 투 어 킬' 등 로저 무어가 출연한 모든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숀 코네리, 조지 라젠비의 뒤를 이어 제임스 본드가 돼 12년 간 본드 역할을 소화하며 역대 최다 제임스 본드로 이름을 올렸다.

로저 무어는 1983년엔 '007 옥토퍼시'에 출연하면서 촬영지 인도의 빈곤 상황에 충격을 받아 제3제국의 인도주의 노력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1991년에는 유엔 아동기금(유니세프)의 대사가 됐다.

한편, 로저 무어는 '007 시리즈' 외에도 영화 '어 프린세스 포 크리스마스', '썸머 나잇, 윈터 문', '디 에너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평생 4차례 결혼한 그는 3번째 부인인 이탈리아 배우 루이사 마티올리 사이에 아들 둘, 딸 하나 등 3자녀를 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금리 두 차례 올랐는데 이자마진 뒷걸음…4대 은행 ‘수익성 압박’
  • 인천공항 항공사 발권시스템 장애…13개 항공사 수속 차질·일부 항공편 지연
  • ‘파하’ 웃음 남기고 떠난 최불암…67년 연기 인생 마침표
  • 경기 버스 파업 철회…첫차부터 정상 운행中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53,000
    • -1.71%
    • 이더리움
    • 3,021,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90,300
    • +1.56%
    • 리플
    • 1,680
    • -1%
    • 솔라나
    • 129,400
    • -2.19%
    • 에이다
    • 261
    • -0.38%
    • 트론
    • 450
    • -3.23%
    • 스텔라루멘
    • 227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0.44%
    • 체인링크
    • 15,400
    • +2.8%
    • 샌드박스
    • 62.41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Column 인기지수 23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9
    • Allora 유통량 89% D-11
    • DAOBase 유통량 43% D-18
    • FLock 유통량 41% D-DAY
Source from